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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입 가장 유리한 플랫폼 4가지 비교 선정 방법 및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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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백수
블로그 수입 궁금한 적 있으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한 달에 얼마나 벌고 또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물론 수익 구조, 글의 카테고리 등 정말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가장 필요한 정보만 쉽게 최대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수익 종류
블로그 수입 즉 수익 내는 구조를 먼저 이해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수익모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블로그 종류에 대해 먼저 이해하는 게 먼저입니다. 왜냐하면 운영하는 블로그 플랫폼에 따라 수익모델이 다르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종류
블로그 종류는 크게 네이버, 다음(티스토리), 구글(블로거), 워드프레스 등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각각 플랫폼마다 특징과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 다음(티스토리) | 구글(블로거) | 워드프레스 | |
특징 | 국내 최대 포털로 가장 익숙하게 사람들이 정보를 접하는 블로그 | 다음의 기본 노출과 tistory.com 이라는 도메인의 영향으로 네이버, 구글 등 상위 노출에 유리 |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버를 활용하므로 네이버 다음 보다 더 자유도가 높음 | 서버를 자체적으로 혹은 대여받아 직접 운영하여 가장 자유도가 높음 |
장점 |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가장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유리 | 네이버와 달리 별도의 광고 등 비교적 자유로움 | 구글의 통계, 검색 노출, 광고 수익 서비스 연결이 쉬움 | 전 세계 가장 많은 사용자를 바탕으로 코딩 없이 다양한 플러그인으로 손쉽게 홈페이지를 구축 가능 |
단점 | 네이버 자체의 페이지로 구분됨 자체적인 광고 제한적 | 티스토리를 다음이 인수 한 이후 서버 및 정책 등으로 불안정한 서비스 | 구글 블로그이지만 구글 노출을 보장하지 않음(네이버, 다음 노출 어려움) |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직접 운영하기에 도메인, 서버 운영 등 비용이 발생함 |
블로그 종류 특징 장단점 비교
자유도(높은순서): 워드프레스 > 구글 블로거 > 다음 티스토리 > 네이버
난이도(쉬운순서): 네이버 > 티스토리> 블로거 > 워드프레스
우선 워드프레스 순서대로 자유도가 가장 높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유도가 높은 만큼 난이도가 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을 통해 각자가 원하는 수익을 얻는 방법을 알아보고 적절한 플랫폼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블로그 수입
블로그 수입 그리고 운영의 목적은 취미, 브랜딩, 광고 수익 등 운영하는 개인마다 다른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지만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이 수익 모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고 의뢰(체험단, 기자단): 네이버 블로그 적합
브랜딩: 네이버 or 워드프레스 적합
어필리에이트: 티스토리, 블로거, 워드프레스 적합
광고 수익(애드포스트): 워드프레스 적합
위의 플랫폼에 맞게 수익에 유리한 플랫폼이 따로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장점인 노출이 쉬운 편으로, 제품이나 금품으로 지원을 받아 포스팅하는 원고 의뢰 방법에 주로 사용됩니다. 제품 후기 등으로 홍보를 지원하는 개념이죠.
나에게 맞는 블로그 선택 방법
네이버 블로그
브랜딩이나 제품 홍보에도 네이버 블로그는 많이 사용됩니다. 아무래도 단기적으로 높은 트래픽을 얻을 수 있는 채널이므로 지속적인 노출을 보장하는 구글 같은 플랫폼에 비해 이슈나, 유행에 민감한 주제 등이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기자단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 트래픽이 높고 회전율이 높아 다양한 광고주들이 인플루언서나 블로거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돈을 제공하고 홍보하는 채널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스폰성 개시 글을 잘 작성한다면 원고 의뢰를 직접 받아 포스팅과 노출을 조건으로 프리랜서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열심히 일했다고 하더라도 일을 쉬면 블로그 수입이 뚝 끊기게 됩니다. 아래에서 설명할 구글 등을 활용한 자연 트래픽을 바탕으로 연금처럼 수익이 들어오도록 운영되는 수익형 블로그와 성질이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브랜딩이나 취미를 목적으로 사용하기 보다, 유튜브나 다양한 매체에서 수익형 블로그로 추천을 받아왔습니다. 따라서 쉽고, 무료라는 장점 그리고 구글, 네이버 등 여러 포털 유입을 바탕으로 수익형 블로그 수입 즉 어필리에이트 혹은 애드 포스트 광고를 목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내 글 가장 상단에 광고를 집어넣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구글 블로그
티스토리를 떠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대안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양심 없는 티스토리를 떠났죠. 그 후 무료로 운영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구글에서 꾸준한 트래픽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글 블로그인 블로거에 정착하며 블로그 수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는 비록 다음, 네이버 블로그처럼 자체 블로그 위주로 트래픽을 몰아 주지는 않습니다. 정말 좋은 양질의 글을 작성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되는 글을 상위로 노출시켜줍니다.
따라서 유입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사람들이 생겼고 중도 포기하는 이탈자들도 많이 생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애드센스나 어필리에이트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임은 틀림없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하지만 글을 작성하고 연금처럼 지속적인 블로그 수입을 꿈꾼다면 어필리에이트 혹은 광고 수익을 노려서 구글에 상위 노출을 노리는 수익형 블로그 운영한다면, 블로거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 불편함을 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해 쉽게 구글 노출 최적화를 지원받고 플러그인, API 등 다양한 기능으로 가장 유리하게 운영하기 위해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유리했던 티스토리의 강력한 도메인의 힘없이 자체 도메인으로 시작하는 만큼 더 척박하게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게 되었지만, 워드프레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구글이라는 플랫폼을 노려서 양질의 글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광고 수익을 위한 용어 정리
블로그를 하며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지금 내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가 어떤 상황이고 지금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하고 불리한 상황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기초적으로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노출
클릭
전환
CPC/CPA/CPM
RPM
블로그 수익 혹은 광고를 집행하거나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며 개념을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노출
말 그대로 노출은 내 포스팅이나 광고가 사용자가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노출이 된 숫자를 말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래픽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노출을 발생시켜야겠지요.
문제 점검: 만약 노출이 없다면, 글이 색인이 되지 않고 누락되었거나, 아무도 검색할 수 없는 키워드로 작성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이슈성 키워드 잡아서 글 1개로 하루 6000명 유입 시키는 방법
클릭
노출이 되어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가 검색을 하며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정보는 지나가지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눌러서 들어가죠. 이것을 클릭이라고 하며 클릭률이 높다는 말은 노출량 대비 클릭 즉 내 페이지가 선택받는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클릭이 발생하는 순간이 트래픽이 생기는 순간이 됩니다.
문제 점검: 노출이 높은 반면, 클릭이 낮거나 일어나지 않는다면 글의 제목이나 글이 보이는 방식 등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부분을 다시 검토해 봐야 합니다. 혹은 키워드가 노출되는 내 페이지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민경훈 결혼'이라는 키워드로 작성을 했다면 이미 결혼 소식이 발표된 이후에는 '민경훈 결혼 배우자' 등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노출될 내용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이제 와서 민경훈 결혼 소식을 전하는 건 많은 클릭을 일으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환
누구나 수익을 목적으로 글을 썼다면 목적이 있겠죠. 예를 들어 내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브랜딩) 혹은 남의 상품을 홍보해서 팔기 위해(어필리에이트) 마지막으로 광고를 노출, 클릭 등을 시키기 위해서든 여러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목적 의도를 따른 반응을 바탕으로 전환율이 발생합니다. 전환 수라고 한다면 목적을 이룬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 점검: 클릭(유입)은 많지만 전환이 생기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링크를 사람들이 많이 누르지 않는다면 위치를 재검토하거나,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엇인가 점검이 필요하다는 뜻이 됩니다.
애드센스 수익을 주목적으로 작성되는 글이라면, 내 글을 노출시켜서 클릭을 하고 들어온 방문자에게 다시 광고를 노출시키고 클릭이 생기는 목적을 가질 수 있겠죠. 이런 경우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전환은 광고의 클릭이 발생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CPC, CPA, CPM
블로그를 운영하며 CPC, CPA, CPM 등 다양한 생소한 용어를 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블로그 수입 즉 수익을 위해서 광고는 필수적인 요소이죠.
CPC(클릭): 클릭당 수입이 들어오거나 광고를 집행하는 상황에서는 클릭당 지불할 돈이 됩니다.
CPA(액션): 클릭 이후 전환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구매, 구독, 내부 링크 클릭 등 유도하는 액션을 통한 수익을 말합니다.
CPM(노출): 지금 애드센스에서는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광고 1000회 노출에 따른 수익을 뜻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많은 블로거들이 주 수입으로 생각하는 애드센스의 경우 이전에는 CPC 즉 클릭을 유도하여 수익을 올리는 구조에서 CPM 노출을 시켜 수익을 정산하는 구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기술적으로 하루 1000명만 유입을 시켜도 클릭을 50%까지 끌어올려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순수한 타게팅 된 트래픽에 맞게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RPM
RPM은 1000명당 발생하는 수익을 말합니다. 1000명이 방문했을 때, CPM 수익을 말하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블로그의 트래픽에 따른 타기팅에 의해 많은 차이를 발생합니다. 타기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RPM이 20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블로그 수입 종류와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에게 맞는 블로그를 선택하고 그 블로그의 주 수입원이 나에게 맞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네이버로 취미 블로그 운영이 아니라 수익형 블로그 즉 블로그로 돈을 벌 뜻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라면,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비록 비용은 발생하지만 열심히 한다면 손익분기는 빠른 시일에 넘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