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알고 계시죠? 지금부터 약 4개월간 열심히 운영하던 블로그를 방치했을때 1년간 수익이 변해온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가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와 조금더 빠르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1.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1년간 변화
- 1-1. 애드센스 3개월 수익
- 1-2. 하루에 얼마나 포스팅?
- 2. AI 블로그 운영 시 주의사항
- 2-1. AI는 누락의 지름길
- 3. 블로그 정공법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1년간 변화
일단 저는 약 4개월 정도 하루에 5~10개 정도씩 ai로 포스팅을 했던 블로그가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손으로 직접 다 작성했었습니다.
하지만 gpt등이 점점 발전해서 나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신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코딩에 관한 지식이 있었고 html등 마크업 사용에 대한 개념을 알고 시작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애드센스 3개월 수익
블로그 운영하며 애드센스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2023년 6월쯤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 호기심이 있어서 당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애드센스를 승인받게 되었습니다.
방치 되어 있던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 이후 자동광고로 진행되며 하루 1달러도 벌지 못했던 블로그 였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포스팅?
하루에 블로그글은 5~10개 정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100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포스팅을 이어나갔습니다. 당시에는 직업이 있었기에 도저히 퇴근 이후에는 지쳐서 글을 쓸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1~2시간 전 일찍 일어나 졸린몸을 샤워로 꺠웠습니다. 그 후 출근 준비를 마치고 노트북을 꺼내 블로그 글을 적었습니다.
AI 블로그 운영 시 주의사항
약 한달정도 당시 글을 쓰다가 이제 어느정도 블로그에 대해 자만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며 다음의 것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키워드의 중요성
- 글의 구조와 html 태그의 이해
-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태크닉 글을 쓰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했고 어느정도 스킬이 생겼다고 자만이 시작될때, 저는 ai로 글쓰기를 도전했습니다. 기존에 나름 익숙해진 툴을 프로그래밍과 ai를 통해 쉽게 가볼 생각이었죠.
AI는 누락의 지름길
이후 차트에서 보는것 처럼 애드센스 수익은 만토막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시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시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트래픽의 비율이 네이버,구글 이렇게 거의 5:5를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AI작성글을 스팸으로 처리하겠다는 공문이 뜨기 약 1주일 전부터 천천히 트래픽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는 저품질로 한순간에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구글은 한번 노출이 어려운대신 노출이 되면 어느정도 계속 노출이 되기마련입니다. 하지만 ai 포스팅에 대해서는 한순간에 다 날아가 버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정공법
이 후 사실 힘이빠져서 5월 부터는 블로그에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계속 미끄럼틀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형태로 변했습니다.
이제 정공법이 답이라고 생각했고 이제 블로그가 총 7개가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원씽하지 못하고 있어서 효율은 상당히 떨어졌지만 블로그를 나름 이제 1년 넘게 운영해보니 가장 중요한 것들이 보여집니다.
- 사람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분석
- 구조에 맞는 글 작성
- 요령없이 내 경험을 토대로 글작성
사실 이게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많은 블로그 관련 강의들이 판을 치고 있죠. 사실 블로그에 필요한 스킬을 배우는 것은 한시적인 것 같습니다.
한순간 지금의 꼼수를 배우는 것이지만 그렇게 운영을 하게되면 결국 ai사태처럼 다시 터져버릴 수익을 생각하면 이제 정공법으로만 운영을해볼 생각입니다.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꾸준히 하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게 꾸준히 그리고 어떤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겠죠.
이제 앞으로 어떤걸 어떻게에 대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이어나가보려고 합니다.
꾸준히 할 수 있으려면 어느정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어야 가능하기도 하죠. 앞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과 함꼐 꾸준히 한발 한발 나가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